안녕하세요. 세번째지요? ^^
지금 결혼않하고 같이사는 애인이(남자)꿈을
꾸고는 놀래서 저한테 들려주었는데
통 도무지 알수가없어서 해몽을 급히 부탁드려요
오전시간대에 잠깐 잠이들었는데 꾼거에요~
애인 가족끼리 잠깐 밖에 나갔는데요
꿈 느낌에 트럭같은 차 밑에 얼굴없는 몸통이
수십의 토막으로 나눠져서있드래요(시체)
다리는없었고 몸통만이었대요
왼쪽손 한개도 있었는데 막 움직이고있엇구요
그걸보고 다들 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그러고 애인이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근데 그 시체 왼쪽손하나가 애인이랑 저랑 쓰는
방에 정중앙 자리에 자리잡고있더래요.
그걸보고 그냥 화장실을 한번 더 다녀왔대요
그러고 방 들어가려고 방문을열었는데
그 손이 안보일정도로 시커먼 개미들이 몰려서는
갉아먹고있었어요.
안절부절 무서워하고있으니 식구중에 바로 위 큰형이 와서는 빗자루랑 쓰레바퀴를 가지고
개미들을 한움쿰정도만 싹~ 쓸어가더니
화장실로 가져가서 누구에게 선물로 준다고
하더니 키울려고 개미들을 사각 유리 개미집에
넣엇대요(실제로집엔 사각유리관없어요)
그리고 애인은 계속 무서워서 안절부절하고
방에 남아있는 개미들을 보는데
그때 손이 보였는데 가운데손가락만 뼈까지
삭 갉아먹었더래요
그걸보고 안절부절하다가 꿈을 깼다네요.
무슨조화죠.... 낮잠은 개꿈이라던데
혹시나 뭘 암시하능건가 싶어 글 남깁니다.
바뿌실텐데.. 부탁드립니다.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