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에서 변이 너무나 마려워서 화장실을
들어가려던 그 찰나에
왼쪽으로 눈을돌려서보니 왠 아줌마도아닌듯
노파도 아닌듯 나이가든 한 여자분이
절 막 째려보면서 아이를 하나안고서서는
제게 말하듯이 막 중얼중얼 화를 내는거에여.
그때 그 느낌으로는 니아이를 왜 나한테
맡겨놓고 그러냐고 화를 내는걸로느꼈어요
그래서 가서 아이를 품에안고 데려와서는
아이를 어디 앉혀놓고 자세히 봣는데
느낌은 사내아이엿고 태어난지 얼마안된듯하니
머리가 무거워서 잘 가누지못하길래
제가 손으로 머리를 잡아주다가 변이 급해서
아이를 품에안고 좌식변기쪽으로 가까이갔어요
근데 평소에도 제가 변기 앉는부분주위를
물로 닦아내는 버릇이있는데 그 꿈에서도
변기위에 이물질이 몇개 묻어있길래 대충닦고
막 앉으려던 순간 그때이후 기억은 않나네요.
주변에서는 태몽이다 아니다 않좋은거다 하는데
정확히 답을 내려주십사...^^ 전참고로 여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