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꾸신 꿈을 종합해보건대, 태몽은 아닙니다.

낯선사람이 자신에게 화를 내거나 말을 걸어오는 것은 부모나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듣게 되거나 가정에 충돌이 생기는 꿈입니다. 특히, 기혼녀가 이꿈을 꾸면 남편과 말다툼이 생기고, 처녀가 이런꿈을 구면 뜻이 맞는 남편을 찾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낯선사람에게서 아이를 건네받아 아이를 안아줬다는 것은 넓게 보면 태몽이 될 수도 있는 꿈이지만 그것은 어떤 초월적존재나 영적존재로부터 아이를 건네받아야 태몽이 됩니다. 님이 꾸신 꿈은 상황적으로 보아 태몽은 아니며, 진행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정신적인 일로 고민하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앉을 자리에 이물질이 묻어 그냥 앉기에 불편하셨다면 어떤 회사, 기관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데 입지조건이나 환경적 여건을 좋지않음을 뜻합니다.